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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 19-04-15 11:58

농장에서 기르던 ‘화식조’ 공격 받은 남성 사망
 글쓴이 : 我詩我
조회 : 4   추천 : 0  
 

농장에서 기르던 ‘화식조’ 공격 받은 남성 사망

 


▲  화식조 사진[구글 캡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지구상 가장 위험한 새로 불리는 화식조(火食鳥·Cassowary)의 공격을 받은 한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호주·뉴기니 지역에 서식하며 타조와 비슷한 생김새인 화식조 한 마리가 지난 12일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의 한 농장에서 자신을 기르던 남성을 공격해 숨지게 했다. 
 

알라추아 카운티 경찰은 현지 신문에 “먹이를 주려다가 일어난 사고처럼 보이는데, 한 남성이 새 서식지에서 넘어졌고 그 직후 공격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화식조는 키 1.8m에 체중이 60㎏ 정도 나가는 거대 주조류(走鳥類)에 속한다. 타조, 에뮤 등과 비슷하게 빨리 달릴 수 있지만 날지는 못한다. 최고 시속 50㎞의 속력을 자랑한다. 
 

AP통신은 샌디에이고 동물원 웹사이트를 인용해 화식조가 길이 10㎝의 단검 모양 발톱을 지니고 있으며, 강력한 다리 힘으로 발을 휘두르면 맹수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화식조는 타조와 달리 성질이 포악해 농장 사육에는 부적합한 조류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특수 제작된 우리 등 엄격한 조건을 갖춘 시설에서만 화식조 사육을 허용하고 있다. 
 

화식조는 목 부분에 붉은 살덩이가 붙어있어 마치 불을 먹은 것 같다는 의미로 불리는 이름이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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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기니산 거대 ‘화식조’ 기르던 男, 새에게 피살…무슨일이?

 


▲  【데인트리 국립공원(호주)= AP/뉴시스】 호주의 데인트리 국립수목원의 밀림 지역에서 유유히 거닐고 있는 화식조의 모습. 타조처럼 몸집이 크고 날지 못하는 이 새는 키가 180cm가 넘고 단검처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위험한 새’로 분류돼있으며, 올 4월 12일 플로리다주에서 기르던 주인을 살해했다

 

플로리다주 앨라추아에서  

몸집이 크고 날지 못하는 화식조(주로 호주와 뉴기니가 원산지인 타조 비슷한 새)를 기르던 플로리다주 앨라추아의 한 남성이 넘어진 채 새의 공격을 받아서 숨졌다고 현지 소방구조대가 13일(현지시간 ) 발표했다.  
 

앨라추아 카운티 소방대는 게인스빌 부근에 사는 이 남성이 이 새들을 기르고 있었던 것 같으며, 이 날 새가 길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그를 공격해서 숨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게인스빌 선’지가 보도했다. 피살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주 야생동물과 관리들은 그가 이 새를 기르다가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새 주인이 그 새의 가까운 곳에서 아마도 넘어진 것 같으며, 그 뒤에 공격을 당했을 것이라고 제프 테일러 담당관이 기자에게 말했다.  
 

화식조는 타조류의 에뮤와 비슷하며 몸의 높이가 180cm가 넘고 체중은 60kg이 넘는 큰 새이다. 몸의 깃털은 검은 색이며 머리와 목 부위에 밝은 파란 색 깃털이 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화식조 종류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맹금류로, 길이가 무려 10cm나 되는 단검모양의 날카로운 발톱을 두 발에 가지고 있다.


화식조의 발톱은 어떤 맹수도 재빠른 단 한 방의 발차기로 몸을 찢어서 열 수 있으며 튼튼한 두 다리는 빽빽한 밀림의 덤불 속에서도 시속 50km의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이 웹사이트는 소개하고 있다. 이 새는 먹이를 주면서 키울 수 없는 종류이지만, 많은 수집가들이 이 새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존위원회는 이 새를 기르기 위해서는 허가증이 필요하며 이를 얻으려면 새의 주인이 특수한 새장 시설 같은 “기본적인 시설과 경력”이 요구된다고 캐런 파커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말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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