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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과학 작성일 : 18-07-12 23:06

생존확률 1% 몸무게 302g이었던 초미숙아
 글쓴이 : 我詩我
조회 : 46   추천 : 0  
 

‘생존확률 1%’ 몸무게 302g이었던 초미숙아, 건강하게 퇴원했다

 

ㆍ국내에서 가장 작게 태어나

ㆍ169일간 치료, 체중 3㎏으로

 

 ‘생존확률 1%’ 몸무게 302g이었던 초미숙아, 건강하게 퇴원했다

 

‘생존확률 1%’ 몸무게 302g이었던 초미숙아, 건강하게 퇴원했다

 

몸무게 302g으로 국내에서 가장 작게 태어난 아이가 생존 확률 1% 미만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출생 6개월 만에 3㎏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퇴원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신생아팀(김기수·김애란·이병섭·정의석 교수)은 지난 1월 초극소저체중미숙아(이하 초미숙아)로 태어난 사랑이(사진)가 169일의 신생아 집중치료를 견디고 12일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랑이는 지난 1월25일 출생 당시 체중이 302g으로 국내에 보고된 초미숙아 생존 사례 중 가장 작았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병원 치료를 받고 생존한 초미숙아 중 가장 작은 사례는 380g이었다. 외국에서도 400g 이하 체중의 미숙아가 생존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초미숙아(400g 미만으로 태어나 생존한 미숙아) 등록 사이트에는 현재 201명의 미숙아들이 등록돼 있는데, 사랑이는 26번째 작은 아기로 등재될 예정이다.

 

사랑이 엄마는 인공수정으로 사랑이를 임신했지만 임신중독증이 생겨 임신 24주 5일 만에 제왕절개로 사랑이를 출산했다. 허파꽈리가 완전히 생성되기도 전이어서 사랑이는 출생 직후 소생술을 통해 겨우 심장이 뛰었다. 태어난 지 일주일째에는 양수가 빠지면서 체중이 295g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사랑이는 서울아산병원 신생아팀의 극진한 치료와 미숙아 괴사성 장염 예방을 위해 매일 모유를 유축한 엄마의 노력 덕분에 수많은 위기 상황을 극복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최근 5년 동안 총 33명의 500g 미만 초미숙아들이 태어났고, 이들의 생존율은 52%에 이른다. 이는 최고의 미숙아 치료 성적을 보이는 일본과 비슷한 수준이다.

 

문주영 기자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7121824001&code=92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2_thumb#csidxba9e07e77751b9a8118730275fc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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